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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夏の在りか(여름의 존재)- HΔG 노래/가사/번역/발음

by 제이팝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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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드릴 노래는 HΔG의 夏の在りか입니다~

HΔG의 첫 싱글앨범의 타이틀 곡이자 무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한 느낌을 받는 노래인데요~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들어볼까요?

 

 

 

夏の在りか(여름의 존재)- HΔG

夏の在りか 음원
夏の在りか Official M/V

色褪せたスコアボ-ドと七月の通り雨
이로아세타 스코아보도토 시치가츠노 토오리아메
빛이 바랜 스코어보드와 칠월의 지나가는 소나기

凜とした入道雲はいつもより白かった
린토시타 뉴우도오구모와 이츠모요리 시로캇타
늠름한 뭉게구름은 평소보다도 새하얬어

飮み干した水筒、こだました歡聲
노미호시타 스이토오 코다마시타 칸세이
다 마셔버린 물통과 메아리쳤던 환성

止まったままの夏の日
토맛타 마마노 나츠노히
멈춰버린 채였던 여름 날

君は今も夢の續き追いかけてる
키미와 이마모 유메노 츠즈키 오이카케테루
너는 지금도 꿈을 계속 뒤쫓고있어

あの金網の向こう側に見つけた 夏の在りかを
아노 카나미노 무코오가와니 미츠케타 나츠노 아리카오
그 철망의 건너편에서 찾아냈던 여름의 존재를

時が過ぎていつの日か 靑春というのならば
토키가 스기테 이츠노 히카 세이슌토 이우노나라바
시간이 지나서 언젠가는 청춘이라고 하는 거라면

その時 僕らはもう少し大人になれているのかな?
소노 토키 보쿠라와 모오 스코시 오토나니 나레테이루노카나
그 때에 우리들은 조금 더 어른이 되어가고 있을까?

夏空に消えた校歌せいしょう、君の名前 呼んでいた
나츠조라니 키에타 코오카 세이쇼오 키미노 나마에 욘데이타
여름 하늘에 사라진 교가 제창 너의 이름을 불러보았어

着崩したユニフォ-ムとつば折の野球帽
키쿠즈시타 유니포무토 츠바오리노 야큐우보오
헌 옷이 된 유니폼과 차양이 꺾인 야구모자

暮れなずむグラウンドには君の影が見えた
쿠레나즈무 구라운도니와 키미노 카게가 미에타
해가 지지 않는 그라운드에는 너의 그림자가 보였어

この夏の陽がそっと終わりを告げる頃
코노 나츠노 히가 솟토 오와리오 츠게루 코로
이 여름 햇살이 조용히 끝을 말할 때 쯤엔 

まるで何もなかったかのように 僕ら別の道を步いてゆく
마루데 나니모 나캇타카노요우니 보쿠라 베츠노 미치오 아루이테유쿠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우리들 각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어

あの白線の向こう側に失くした夏の在りかを
아노 하쿠센노 무코오 가와니 나쿠시타 나츠노 아리카오
그 하얀 선의 건너편에서 잃어버렸던 여름의 존재를

振り返る時が來ても靑春といえるのなら
후리카에루 토키가 키테모 세이슌토 이에루노나라
다시 돌아보는 때가 와도 청춘이라고 할 수 있다면

その時 僕らは何を見つけ 何を探しているのかな?
소노 토키 보쿠라와 나니오 미츠케 나니오 사가시테이루노카나
그 때에 우리들은 무엇을 발견하고 무엇을 찾고 있을까?

忘れぬ夏が確かにあったこと
와스레누 나츠가 타시카니 앗타코토
잊지 않는 여름이 확실히 있었던 것

その代わりにこの歌を
소노 카와리니 코노 우타오
그 대신에는 이 노래를

白い制服の眩しさが影を踏むコントラスト
시로이 세에후쿠노 마부시사가 카게오 후무 콘토라스토
새하얀 제복의 눈부심이 그림자를 밟는 콘트라스트

ノスタルジックに響くブラスバンドの音
노스타루직쿠니 히비쿠 부라스반도노 오토
노스탤직하게 울리는 취주 악단의 소리

夏の魔法にかけられて大人になってくとしても
나츠노 마호오니 카케라레테 오토나니 낫테쿠토시테모
여름의 마법에 걸려버려서 어른이 되어간다고 해도

この空に消えた校歌せいしょう、忘れない
코노 소라니 키에타 코오카 세이쇼오 와스레나이
이 하늘에 사라진 교가 제창 잊지 않아

あの金網の向こう側に見つけた夏の在りかを、
아노 카나미노 무코오가와니 미츠케타 나츠노 아리카오
그 철망의 건너편에서 찾아냈던 여름의 존재를

その寂しさも含めて靑春というのならば
소노 사비시사모 후쿠메테 세이슌토 이우노나라바
그 외로움까지 포함해서 청춘이라고 하는 거라면

きらめきの中に隱された靑みがかった每日と
키라메키노 나카니 카쿠사레타 아오미가 캇타 마이니치토
반짝임의 안에 숨겨져있던 푸르름을 띈 매일과

過ぎ去りし夏の思い出たちは今もここにあるだろう
스기사리시 나츠노 오모이데타치와 이마모 코코니 아루다로오
지나가버린 여름의 추억들은 지금도 여기에 있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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